'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처음 만난 신동엽 "보자마자 '쟤는 뭐 될까' 싶더라" 폭소

입력 2015-11-05 14:45  

'그녀는 예뻤다' 안세하 처음 만난 신동엽 "보자마자 '쟤는 뭐 될까' 싶더라" 폭소


안세하 '그녀는 예뻤다'

신동엽이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안세하에 대한 첫 인상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 바퀴'에는 안세하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당시 안세하는 과거 신동엽이 진행했던 '신동엽의 300'이라는 프로그램에 300명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고 고백했다.

안세하는 신동엽의 오랜 팬이라고 밝히며 녹화 당시 편지를 써서 그에게 전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이를 기억하고 있었다.

이어 신동엽은 "대기실에 찾아와서 주지 않았느냐"며 "당시에 안세하를 보고 솔직히 딱 보자마자 '쟤는 뭐가 될까?'라고 생각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 14회에서 베일에 가려져 있던 진성그룹 회장 아들의 부회장 취임식이 공개됐다.

김라라(황석정)편집장의 조카이자 회장의 아들은 바로 모스트 매거진의 피처 에디터 김풍호(안세하). 그는 감지 않은 머리에 늘어난 트레이닝복, 효자손을 장착하며 가장 모스트스럽지 않은 에디터였다.

안세하는 '그녀는 예뻤다' 김풍호 역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도장을 찍게 됐다. 1986년생 안세하는 연극무대로 데뷔해 드라마 '투윅스', '용팔이'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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